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30/공략 (문단 편집) === 초숙련자+ 모드 관련 === 초숙련자+ 난이도는 공식적으로 회차 승계를 통해 어느정도 자원을 확보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, 30의 임무 구성상 초중반 합류미션을 제외하면 육성이 안 된 기체로 다수의 적을 격추해야 하거나 턴 제한내로 뭔가 해야 하는 임무는 없으므로 회차를 잔뜩 쌓을 필요 없이 1회차 정도만 클리어해도 주력기를 잘 무장시켜 안전장치로 던져두고 차근차근 아군을 성장시켜나갈 수 있으며, 초회차 도전도 초반에 고생이 좀 심하지만 못할 짓은 아니다. 단, 경험치의 경우 레벨업 요구 경험치가 8배로 늘어난데다 노가다용 전선 임무 및 초계 임무에 수리보급 경험치까지 싹 없애놔서 회차보너스 2배를 걸고 시작하지 않으면 레벨이 더럽게 안 오른다. 이전까지의 난이도는 레벨차가 폭발적인 성장을 불러와서 얼마 안 가 죄다 200이 되어버렸지만, 초숙련자+에서는 레벨업 속도가 느려서 로스터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적이 10~20레벨 정도 더 높은 상태가 100레벨대 정도까지는 유지되는 편이다. 또한 스킬 프로그램도 스탯 상승 기능은 막힌 상태라 능력치가 낮은 파일럿들 구제하기가 어려운 편이다. 물론 완전히 막힌 건 아니고 특수 미션이나 에이스 토크에서 주는 스킬과 AOS 트레닝룸 업그레이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사격, 격투 스탯을 하나씩 지급하는 건 남아있어, 소수의 파일럿은 어느 정도 의도대로 성장시킬 수 있다. 물론 기량, 명중, 회피, 방어는 거의 성장을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. 초숙련자+ 초회차 도전시 최대한 DLC 임무를 먼저 수행해서 퍼주는 PP와 MxP, 자금 그리고 강화파츠를 챙기고 드라이스트레가와 소수의 주력기 5단 개조 및 무기 개조를 해두면 초반을 버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.[* DLC 미션 및 자원 제공 미션을 모두 거르고 클리어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겠지만 사실 그쯤 되면 피학적 금지/제한 플레이+리셋노가다에 가깝다.] 주로 발생하는 위기는 보스가 등장하는 미션과 신참전/미육성 강제참전기가 나오는 미션으로, 초반에 받는 이동력+5 파츠를 드라이스트레가에 달아 강제참전기를 수거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. 보스전의 경우 미션 30개 정도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슬슬 보스들이 고레벨 저력과 가드/간파를 들고 나오는데, 여러 기체를 골고루 키우고 있었다면 무기 개조 부족+레벨 격차로 인해 좀처럼 결정타를 낼 수 없게 된다. 그러니 무기 개조에 어느정도 투자하고 공격력 관련 파츠+스킬 어태커, 기력 한계 돌파를 장착한 열혈/혼 보유 기체 하나 정도는 만들어둬야 한다. 물론 굳이 휘케바인이나 겟타 같은 단일 대상 극딜러만 세팅해야 할 정도로 빡빡하진 않아서[* 메인 미션에서 HP 회복+턴제한 보스 조합인 미션은 패계왕 목성압축 저지 미션 하나밖에 없고, 그나마도 어느정도 육성이 된 후에 나와서 클리어에 부담이 없다. 퇴각하는 보스들도 있긴 하지만 필수 강화파츠를 주므로 꼭 잡아야 할 보스는 없다. 즉 오래 걸려서 문제이지 딜러가 없다고 못 깨는 구성은 없다.] 어느정도 플레이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. 또한 DLC 참전작 파일럿을 포함하면 탈력 보유자가 꽤 많기 때문에, 골라서 키워놨다가 중반 이후부터 탈력을 퍼부어 가드/간파 및 기타 특능을 꺼버리는 것도 가능하다. 이렇게 중반을 넘기고 1군이 함내 미션을 무리없이 클리어 할 정도가 되면 이후로는 사거리 계산 및 원호방어진, 지휘관 버프 활용, 함선수납을 통한 보급 등 기본적인 슈로대 시스템 활용을 빡빡하게 해야 하는 것 외에는 딱히 초숙련자+ 만의 위기라고 할 만한 부분은 없다. 즉 뭔가 새로운 고난도 경험이라기보다는 올드팬들이 원하던, GBA~PS2 시절 슈로대의 플레이 감각을 어느정도 재현했다고 볼 수 있다. 후반부부터 적들이 명중이 높고 떡장갑이란 것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지만, 2턴 안에 3곳에 있는 보스급 적을 처치하는 다소 까다로운 턴제한 임무가 등장하므로 그동안 쌓여있는 함내 미션을 열심히 돌려서 주력 기체들의 무기는 15단 이상 개조를 해두어야 수월하다. 그 외에는 딱히 기믹이 없어서 적들의 연속공격을 견디면서 저력 걸린 보스를 죽어라 패는 것 밖에 없다. 적턴 정신기 제약의 경우 어차피 맞을 빈틈을 안 내주는 운영이 기본인데다, 정신기를 턴 종료 전에 미리 걸어두는 것도 가능하고 미처 체크하지 못했더라도 철벽, 불굴, 섬광, 직감 등 위기회피용 정신기는 웬만하면 하나씩 있어서 허무하게 죽는 경우는 잘 없다. 심지어 자신의 정신기를 다른 아군에게 걸어주는 건 적 턴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못 써서 불편한 것은 선견이 아니라 축복/응원이다. 생각지도 못하게 킬각이 나왔는데 돈/경험치가 아까워서 클리어가 늘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